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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커버스토리] 8주 동안 나와의 싸움…새 학기엔 달라질 거야
위담한방병원 2016-02-16 /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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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번 되풀이해 몸에 익어버린 행동을 습관이라고 합니다. 몸이 먼저 반응할 정도로 익숙해진 행동이 좋은 습관이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세상살이가 그리 만만하지는 않죠. 몸은 당장 취하기 편한 행동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소중은 새 학기를 맞아 습관 개선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 수면과 자세 그리고 식습관입니다. 진부하다고요? 자세가 바르면 살이 빠지고, 잠을 잘 자는 것만으로 키가 클 수도 있다는 이야기는 어떤가요? 도전기간은 짧으면 1주, 길게는 8주입니다. 작은 도전이 여러분의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도전자 서고은(대구 성지중 2) 

“배가 고프지 않으면 굶고, 배고프면 한 번에 많이, 급하게 먹는 습관이 있어요. 스파게티·피자 등 좋아하는 메뉴가 급식으로 나오면 2~3인분도 먹어요. 간식은 과자·아이스크림·라면 등 주로 인스턴트 식품을 먹고, 학원이 끝나는 오후 8시 이후에는 자극적인 음식을 찾아요. 몸에 좋은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는 습관을 기르고 싶어요.”

고은양은 소화기 전문병원을 찾았습니다. 음식 분해를 담당하는 소화기관 상태를 검사해 식습관 개선 방법을 찾기 위해서죠. 고은양을 맞이한 위담한방병원 나병조 원장은 “음식의 종류·양·시간 등 식습관이 올바르지 못할 경우 1차 소화기관인 위에 노폐물이 쌓여 위장 장애를 일으키고, 독소를 만들어낸다”며 “이 독소가 몸속 장기로 전달돼 신체 기능이 저하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사 결과 고은양은 “위에 음식물 노폐물이 쌓여 있다”는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빠른 속도로 불규칙하게 먹는 ‘폭식’이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됐죠.

폭식은 소화기관에 무리를 줘 소화불량을 일으킵니다.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위에 남아있기 때문에 식사 시간이 되어도 배가 고프지 않다가 공복감을 느끼면 또 다시 폭식을 하게 돼죠.” 나 원장은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음식을 섭취해 소화기관 기능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다른 원인은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는 겁니다.

라면·과자 등 인스턴트 식품 속 인공감미료·화학조미료는 오로지 ‘맛’을 자극합니다. 필수 영양소가 불충분하고, 연소가 잘 되지 않아 소화가 잘 안 돼 결국 독을 만들어내죠.

폭식과 인스턴트를 끊기 위해서는 ‘포만중추’의 오작동을 멈춰야 합니다. 포만중추는 적정량의 음식이 섭취 되면 배부름을 느끼고, 먹는 것을 중단하라고 명령하는 신경계입니다. 하지만 음식을 먹을 때 느끼는 쾌감과 자극적인 맛의 쾌감이 강해 뇌는 포만중추의 명령을 무시하곤 합니다.

특히 청소년은 맛에 대한 경험이 적어 생소한 맛을 꺼리고 익숙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주로 찾아 음식 중독에 빠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렇게 쌓인 노폐물이 만든 독소가 혈액을 타고 흘러 다니며 간·근육·뇌 등을 공격해 두통·집중력 저하·구취·변비와 같은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1 서고은양이 위를 비롯한 내장 기관의 통증을 확인하고 있다.
2 기초 신체 검사 중 하나인 혈압 검사.
3 소화기관 상태 검사를 위해 서고은양이 작성한 문진표. 몸속에 노폐물이 쌓이면 복통과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나병조 원장이 말하는 식습관 개선책
건강한 위를 지키는 8주 해법

● 333법칙 지키기 하루 3번, 30분 이상 식사하고 30번 이상 씹는다. 시간이 없는 경우 20분 이상 먹고, 20번 이상 씹는 것을 목표로 해도 좋다. 핵심은 규칙적으로 천천히 먹는 것. 아침·점심·저녁식사를 4~5시간 간격으로 하되 한식과 자연식 위주로 식사한다. 규칙적인 식사는 소화기관을 정상적으로 작동시켜 폭식을 막고, 천천히 먹는 습관은 포만중추를 활성화해 적정량을 섭취하게 돕는다.

● 아침밥 먹기 아침밥은 두뇌활동에 필요한 탄수화물을 공급하고, 칼로리·영양소를 보충해 하루 컨디션에 영향을 준다. 또 공복감이 없어 점심·저녁에 과식이나 폭식을 하지 않게 돕는다. 아침에 입맛이 없다면 30분 일찍 일어나 조깅·스트레칭·독서 등으로 몸을 깨우면 아침밥 먹기에 도움이 된다.

● 간식 먹기 식욕이 왕성한 청소년기에는 간식으로 허기를 달랠 수 있다. 단, 간식의 종류는 견과류와 과일, 찐 고구마·감자 등 자연식 위주로 한다. 양은 허기를 달랠 정도로만 먹는다. 양이 늘면 식사 시간이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야식은 금하기 잠들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자는 동안에는 모든 장기의 활동이 느려져 칼로리 소모가 적다. 잠들기 전에 먹은 음식은 소화되지 않은 채 위에 머물러 독소를 만든다. 아침에 공복감을 못 느끼게 하고, 입맛을 사라지게 한다.
DA 300

● 음식 일지 쓰기 음식 일지는 자신의 식습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작은 수첩에 자신이 먹은 음식·양·시간을 간략하게 기록해 목록과 습관을 점검하면 된다. 자세하게 적기보다 매일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습관 개선 프로젝트에 도전하세요 

습관 개선 프로젝트에 도전한 학생들의 후기는 3~4월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소년중앙 홈페이지(sojoong.joins.com)에서 습관 개선 프로젝트 일지(자세·수면·식사)를 다운로드 받아 도전기를 남겨보세요. 일지는 매일 체크하고 도전기는 일주일 간격으로 남기면 됩니다. 도전기를 소중 자유게시판에 올리면 재미있는 후기를 선정해 지면에 소개합니다.

글=이세라·이민정 기자 slwitch@joongang.co.kr
진행=이민정 기자 lee.minjung01@joongang.co.kr
사진=우상조 기자 woo.sangjo@joongang.co.kr

http://news.joins.com/article/1956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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